온아치과의원 부천점
브릿지 지대치가 부러져도 발치 없이,
조직유도재생술과 바이오미메틱 코어로 살린 사례
2026. 6. 10.
📌 3줄 요약
- 하악 3-3 브릿지의 지대치가 크게 부러져서 뿌리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내원하셨어요.
- 뼈가 얇아 임플란트엔 대규모 골이식이 필요했지만, 남은 뿌리 상태가 나쁘지 않아 조직유도재생술(GTR)로 잇몸 건강을 회복시키고 바이오미메틱 코어를 제작했어요.
- 2개월 뒤 동요도가 완전히 사라져서 브릿지로 최종 수복을 마무리했습니다.
부천, 상동에서 “브릿지 안에 치아가 부러졌는데 이제 임플란트해야 하나요?”라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번 케이스는 브릿지 지대치가 거의 뿌리만 남을 정도로 부러졌지만, 발치와 임플란트 없이 치아를 살려서 다시 브릿지로 마무리한 사례예요.
Q1. 브릿지와 지대치는 무슨 관계인가요?
브릿지(Bridge)는 빠진 치아 양쪽의 남아 있는 치아(지대치)를 깎아서, 그 위에 다리를 놓듯이 연결해서 빠진 자리를 채우는 보철이에요.
하악 3-3 브릿지라고 하면, 아래턱 앞니 쪽에서 좌우 송곳니(#33, #43)를 지대치로 삼아서 그 사이 빠진 치아들을 연결한 브릿지를 말해요.
브릿지에서 지대치가 중요한 이유는 이래요.
- 지대치가 브릿지 전체를 지탱함 — 지대치가 건강해야 브릿지가 안정적으로 기능해요
- 지대치에 문제가 생기면 브릿지 전체가 위험 — 지대치가 부러지거나 충치가 생기면 브릿지를 다시 해야 할 수 있어요
- 지대치를 잃으면 브릿지를 더 이상 할 수 없음 — 지대치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임플란트 등 완전히 다른 치료 계획이 필요해져요
그래서 지대치를 살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브릿지 재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이에요.
Q2. 이 환자분의 상태는 어떠했나요?
이 환자분은 기존에 하악 3-3 브릿지를 하고 계셨는데, 지대치가 크게 부러져서 내원하셨어요.
- 파절 정도 — 거의 다 부러져서 뿌리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어요. 잇몸 위로 보이는 치아 구조가 거의 없었어요
- #33 치아 — 약간의 동요도(흔들림)가 있었지만, 뿌리 자체의 상태는 다행히 나쁘지 않게 유지되고 있었어요
- 뼈 상태 — 뼈가 상당히 얇은 상태였어요
검진 결과를 종합하면 이런 상황이었어요.
- 임플란트를 한다면 — 뼈가 상당히 얇기 때문에 대규모 골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수술 범위도 크고, 치료 기간도 길어지고, 비용도 상당히 높아지는 거였어요
- 치아를 살린다면 — 남아 있는 뿌리의 상태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잇몸 건강을 회복시키고 코어를 만들어서 다시 브릿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어요
환자분과 충분히 상의한 결과, 남아 있는 뿌리를 살려서 브릿지로 가는 방향으로 치료를 진행하기로 했어요.

▲ 내원 시 구강 사진 — 지대치가 크게 부러져 뿌리만 남아 있는 상태
Q3. 뿌리만 남아 있어도 치아를 살릴 수 있나요?
“뿌리만 남았으면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많은 경우 그렇긴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에요.
뿌리만 남은 치아를 살릴 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이래요.
- 뿌리의 길이와 형태 — 뿌리가 충분히 길고, 형태가 양호하면 기둥(코어)을 세울 수 있어요
- 뿌리 주변 뼈의 상태 — 뿌리를 감싸고 있는 뼈가 어느 정도 남아 있어야 해요
- 동요도(흔들림) — 심한 동요도는 예후가 안 좋지만, 약간의 동요도라면 잇몸 치료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어요
- 뿌리 감염 여부 — 뿌리 끝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는지, 신경치료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해요
- 잇몸 상태 — 잇몸 염증이 심하면 먼저 잇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해요
이 환자분의 경우, #33 치아는 약간의 동요도가 있었지만 뿌리 자체는 살릴 수 있는 상태였어요. 핵심은 잇몸의 건강을 먼저 회복시키는 것이었어요.
Q4. 조직유도재생술(GTR)은 어떤 치료인가요?
조직유도재생술(GTR, Guided Tissue Regeneration)은 잇몸과 뼈 조직이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수술이에요.
치아 주변의 잇몸이 손상되거나 뼈가 소실되면, 자연적으로는 잇몸뼈 대신 연조직(잇몸살)이 먼저 자라서 빈 공간을 채워버려요. 그러면 뼈가 재생될 공간이 없어지죠. GTR은 이걸 막아주는 치료예요.
- 차폐막 사용 — 연조직이 빈 공간으로 자라 들어오는 걸 막는 차폐막을 설치해요. 이 막이 뼈와 인대 세포가 자랄 시간과 공간을 확보해줘요
- 골이식재 적용 — 필요에 따라 뼈가 재생되는 걸 돕는 골이식재를 함께 넣어줘요
- 치유 기간 — 보통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조직이 재생돼요
이 환자분의 경우, #33 치아 주변 잇몸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GTR을 진행했어요. 잇몸이 건강해져야 동요도도 줄어들고, 나중에 브릿지를 지탱할 수 있는 기반이 되거든요.

▲ 조직유도재생술(GTR)을 마무리한 모습
Q5. 바이오미메틱 코어란 무엇인가요?
코어(Core)는 치아가 많이 손상됐을 때, 남은 뿌리 위에 기둥을 세워서 크라운이나 브릿지를 받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것이에요. 건물로 치면 기초 공사에 해당해요.
바이오미메틱 코어는 생체모방치의학(Biomimetic Dentistry) 원칙을 적용한 코어 제작이에요.
기존의 전통적인 코어와 바이오미메틱 코어의 차이는 이래요.
- 전통적 코어 — 금속 포스트를 뿌리 안에 박고, 그 위에 금속이나 레진으로 기둥을 세워요. 단단하지만, 금속과 치아의 탄성이 달라서 교합력이 가해지면 뿌리에 응력이 집중돼요. 이게 뿌리 파절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바이오미메틱 코어 — 치아와 유사한 탄성을 가진 재료(파이버 포스트, 레진 등)를 사용하고, 접착 중심으로 치아와 하나가 되도록 만들어요. 교합력이 뿌리 전체에 고르게 분산되기 때문에 뿌리 파절 위험이 낮아요
이 환자분의 경우, 뿌리만 남은 상태에서 바이오미메틱 컨셉을 준수해서 코어를 제작했어요. 뿌리와 코어가 하나의 구조처럼 작동하도록, 접착과 재료 선택에 세심하게 신경 쓴 거예요.

▲ 바이오미메틱 코어를 마무리한 모습 — 뿌리 위에 브릿지를 받칠 기둥이 세워짐
Q6. 치료 경과는 어땠나요?
조직유도재생술과 바이오미메틱 코어를 완료한 뒤, 치유 기간을 두고 경과를 관찰했어요.
- 잇몸 회복 — GTR 후 잇몸이 건강하게 회복되면서 치아 주변 조직이 안정됐어요
- 동요도 변화 — 처음에 있던 약간의 동요도가 2개월이 지나면서 완전히 사라졌어요
- 코어 안정성 — 바이오미메틱 코어가 뿌리와 잘 접착되어 안정적으로 유지됐어요
동요도가 사라졌다는 건 잇몸과 뼈가 치아를 다시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다는 의미예요. 이 상태가 확인된 후에 최종 브릿지 제작에 들어갔어요.
Q7. 최종 브릿지는 어떻게 마무리했나요?
모든 준비가 완료된 후, 새로운 하악 3-3 브릿지를 제작해서 장착했어요.
- 지대치 상태 최종 확인 — 동요도 없음, 잇몸 건강 양호, 코어 안정적
- 인상 채득 — 정밀한 본을 떠서 기공소에서 브릿지를 제작했어요
- 브릿지 장착 — 적합도, 교합, 심미성을 확인한 뒤 최종 장착했어요
뿌리만 남아서 발치와 임플란트까지 갈 뻔했던 치아가, 잇몸 치료와 보존적 접근으로 다시 브릿지의 지대치 역할을 하게 된 거예요.

▲ 최종 브릿지를 장착하여 치료를 마무리한 모습
Q8. 임플란트 대신 치아를 살린 이점은 뭔가요?
이 케이스처럼 치아를 살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임플란트보다 자연 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유리해요.
- 골이식 부담 감소 — 이 환자분의 경우 뼈가 상당히 얇아서 임플란트를 하려면 대규모 골이식이 필요했어요. 치아를 살림으로써 이 큰 수술을 피할 수 있었어요
- 치주인대 보존 — 자연 치아에는 치주인대라는 조직이 있어요. 이 인대가 교합력을 흡수하고, 감각을 전달하고, 뼈에 영양을 공급해요. 임플란트에는 이 조직이 없어요
- 치료 기간 — 대규모 골이식 후 임플란트를 하면 전체 치료 기간이 6개월~1년 이상 걸릴 수 있어요. 이 케이스는 약 2개월 만에 마무리됐어요
- 생체 친화성 —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도 인공물이에요. 자기 치아를 살릴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임플란트예요
물론, 모든 경우에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뿌리가 너무 짧거나, 감염이 심하거나, 뼈 소실이 심하면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게 맞는 판단이에요. 중요한 건 살릴 수 있는 치아를 포기하지 않는 것, 그리고 정확한 판단 기준을 가지고 결정하는 것이에요.
Q9. 부천에서 브릿지 재치료 잘하는 치과는 어떻게 고르나요?
브릿지 지대치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발치할 건지, 살릴 건지”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 치아 보존을 우선 검토하는지 — 무조건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권하는 곳이 아닌,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먼저 평가하는 곳
- 조직유도재생술(GTR)을 시행할 수 있는지 — 잇몸과 뼈의 재생을 유도하는 술식까지 가능한 곳
- 바이오미메틱 코어를 제작할 수 있는지 — 뿌리와 코어가 하나로 작동하도록 접착 중심의 코어를 만들 수 있는 곳
- 충분한 경과 관찰 후 결정하는지 — 동요도, 잇몸 회복 등을 확인한 뒤에 최종 보철을 진행하는 곳
- 치료 전후 사진으로 설명하는지 — 현재 상태, 치료 과정, 최종 결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곳
부천·상동에서 “브릿지 안의 치아가 부러졌다”면
브릿지 지대치가 부러지면 당황스럽고, “이제 뽑아야 하나” 걱정되실 거예요. 하지만 남아 있는 뿌리의 상태에 따라 발치 없이 치아를 살릴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 조직유도재생술로 잇몸 건강을 회복하고, 바이오미메틱 코어로 치아 구조를 재건하면 다시 브릿지의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습니다. 부천, 상동에서 브릿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온아치과에 편하게 상담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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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치료 사진은 환자 동의를 받아 게시된 자료입니다. 개인별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은 내원 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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